알고시픈경제

일본 오이타현 히타 시에 위치한 곳 여전히 내가 궁금한건 2일차 숙소인 아마가세 우키하 호텔 주변에 산책(또는 볼 것)할 만한 곳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일단, 지온노타키 폭포를 찾았다. 높이 20m의 2단 폭포인데 병든 이무기를 스님이 경문을 읊어 용으로 승천 시켰다는 전설이 서린 폭포이고 일본 100대 폭포에 포함된다고 한다. 폭포 밑을 걸어서 통과할 수 있는데 폭포 아래를 한바퀴 돌면 하루 동안 행운이 따른다고 하는 속설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는 사진을 보아하니 여기도 풍경이 좋은 시골로 보여진다.

사가현의 서부에 있는 시. 거의 전 지역이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우레시노 최고의 관광지는 1300년의 역사를 지니고 나트륨을 많이 포함한 수질의 우레시노 온천을 손꼽는다. 사실 궁금한건 이것보다는 1일차 석식과 온천욕 이후에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숙소는 우레시노 그랜드 호요 호텔인데 주변에 뭐가 있을까..? 인터넷 서핑 중 발견한 글에 의하면 시골 of 시골이라고 한다. 흠.. 아무것도 없나보네.. 일단 더 찾아봐야겠다.

ㅇ 우레시노온천마을 산책여행자들이 우레시노를 찾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온천입니다. 1천300년 역사의 우레시노 온천은 미용과 건강에 좋아 시마네(島根)현의 히노카미(斐乃上) 온천, 도치기현의 기쓰레가와(喜連川) 온천과 함께 3대 미용 온천으로 불리고 있는 명소 입니다 이곳은 류머티즘, 신경통, 피부병, 빈혈 등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온천수의 성분이 약알칼리성으로, 나트륨 성분이 있어 피부에서 분비되는 노폐물을 제거해준다고도 합니다. ㅇ 야나가와 뱃놀이일본 후쿠오카공항에서 전철로 50분 거리의 작은 도시 야나가와(柳川).수로의 도시로 알려진 이곳은 한국인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관광지이다. 야나가와가 낯선 이들은 일본 영화 도쿄 맑음을 떠올리면 된다.‘러브레터’로 한국에 잘 알려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