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은행위기
- 목동사진관
- 금융중개기관의 역할
- 경제학
- 통화의 개념
- 최적관세
- 셀프스튜디오
- 외채위기
- 금융감독의 세 가지 유형
- 미시건전성 감독
- 포토스튜디오
- 자연독점
- 영업행위 감독
- 코즈의 정리
- 유동성지표
- 건전성 규제
- 시스템리스크
- 러너의 독점도
- 금융중개기관
- 테일러준칙
- selfie
- 셀프사진관
- CPA
- 거시건전성 감독
- Selfie Studio
- 경제원론
- 포토스튜디오기역
- 비효율시장가설
- 2018
- CPA경제학
Archives
- Today
- Total
알고시픈경제
화폐금융정책의 중간목표 또는 운용목표(통화량 vs 이자율) 본문
ㅇ 한국의 경우 둘 중 어느 변수가 중간목표로 더욱 적절한가
- 한국의 경우에는 이자율을 중간목표로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중간목표로 통화량을 이용할 경우 적정 통화지표를 어떻게 선정하느냐 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될 수 밖에 없다.
2. 우리나라는 기업자금조달 측면에서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또 운전자금 등 급전이 요구되는 상황이 빈번하다. 따라서 이자율을 중간목표로 하는 화폐금융정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3. 1990년대에 금리자유화를 실시하여 금리경로가 작동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추었고, 금융시장이 질적 · 양적으로 크게 발전하면서 금리를 매개로 개별시장 간의 상호 연계성이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의 기대와 반응이 금리에 반영되는 메커니즘도 점차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1998~2008년에 콜금리, 2008년 이후 RP금리를 정책운용 목표로 활용함에 따라 경제주체들의 금리민감도도 높아졌기 때문에 이자율을 중간목표로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화폐금융정책의 기본 운용체계는 인플레이션 타게팅이며, RP금리를 화폐금융정책의 운용목표로 사용하고 있다.
'거시경제학 > 거시경제정책논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일러 준칙 (0) | 2020.06.21 |
---|---|
구조적 재정수지(완전고용 재정수지) (0) | 2018.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