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에서의 금융위기 전개과정

ㅇ 1단계 ; 금융위기의 촉발

 - 금융자유화/금융혁신에 대한 정책실패

 ; 금융자유화는 금융시장,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철폐

 ; 금융혁신은 새로운 유형의 대출이나 금융상품이 도입되는 것을 의미

 - 자산가격의 과열과 붕괴 ; 자산가격 버블 형성

 - 불확실성의 증가

 ; 경기침체의 시작, 주식시장의 붕괴, 금융기관의 부도로 증가

ㅇ 2단계 ; 은행위기

 - 은행지급불능 상태 발생 -> 은행도산 -> 다수의 은행이 동시에 도산하는 은행패닉상태 발생 -> 은행수가 줄면 차입자 정보 사라짐

 - 역선택과 도덕적 위험 증가 -> 대출축소

 - 경제활동 축소 ; 투자자금이 부족해진 기업들의 실패 초래

ㅇ 3단계 ; 채무 디플레이션

 - 예상치 못한 물가하락이 채무디플레이션을 초래

 ; 즉 물가가 하락 기업의 채무부담 증가

 - 역선택 및 도덕적 위험 문제의 악화와 대출 축소

 ; 채무부담이 증가할수록 더욱 대출을 받으려고 함(역선택)

 ; 채무부담이 증가할수록 채무불이행 위험 증가(도덕적 위험)

 - 경제활동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