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금융론/주식시장, 합리적 기대이론, 효율시장가설
비효율시장가설
알시경
2020. 6. 21. 20:19
□ 비효율시장가설
ㅇ 투자자의 비합리성
- 비효율 시장론자는 투자자가 비합리적이라는 사실과 차익거래의 수행에는 실질적인 제약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강조
ㅇ 투자자들의 과민반응과 과소반응
- 합리적 투자자 : 베이즈룰에 따라 조건부확률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수정
- 실제 투자자 : 간단한 방식 사용
1. 대표성 발견법 : 주어진 사례가 부류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쉽게 받아들임
2. 소수의 법칙 : 소수의 샘플만을 보고 모집단의 특징에 대해 판단 내리는 것
3. 보수주의 : 인간은 새로운 정보를 접하더라도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을 쉽게 바꾸지 않고 ‘천천히’ 변화시킨다는 것
ㅇ 프레이밍 효과
- 정보를 어떤 틀로 만들어 제시하는지에 따라 대부분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음
ㅇ 행태주의 경제학
- 미국 금융학회는 투자자의 비합리성과 심리적 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풍을 독자적 분야로 분류
ㅇ 군집현상과 차익거래의 제약
- 군집현상 : 비합리적 투자자들은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동일 증권을 사거나 팔려는 경향 보임
- 노이즈 거래자 : 합리성보다는 각종 경험적 발견법에 기초한 믿음, 즉 ‘투자자 정서’에 따르는 비합리적 투자자
- 차익거래를 제약하는 요인 : 기관투자자들도 노이즈 거래자의 행태 보일 수 있음, 차익거래에는 현실적으로 위험이 수반됨.